분양가 1.4억 폭등에 공공주택 시세 역전현상, 사전청약자 84% 계약 포기
2026.01.23인천 영종하늘도시 A24블록 공공주택의 본청약 분양가가 사전청약 당시보다 최대 1억 4000만원 급등하면서 당첨자의 83.7%가 계약을 대거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공사비 인상과 사업 지연으로 인해 분양가가 4억원 중후반대까지 치솟자 주변 민간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비싸지는 시세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영종도뿐만 아니라 의정부우정, 고양장항 등 수도권 주요 공공분양 단지에서도 분양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어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공주택의 가격 경쟁력 실종과 정책대출 축소가 맞물려 실수요자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공급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뉴스 본문 바로가기

